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Vincent College_Bronx Job. 20200908.1118함께사는 세상/뉴욕데일리 2020. 9. 9. 00:32
애꿋은 학샹들만 기숙사에서 넘어진다.
카펜터의 정직? 한 똥고집은 고객말대로 안하는거다. 말로는 네네하거나 대놓고 싸우더라도 50년 100년 뒤에 어떤 사람이 넘어지거나 다치거나 사망하거나 하면 안 된다. 무너져도 안 되고 금 가도 안 된다.
그래서 항상 빨강색 가지만 거기까지가 내그릇.
욕먹지만. 하지만 할 수 없다.
난 이일이 좋다.
무에서 유를 창조 하는 것은 아니지만
그래도 번듯하게 뭔가 일어서는 것은 아름답다'함께사는 세상 > 뉴욕데일리' 카테고리의 다른 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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